코드네임 K(K, 1997)

뛰어난 형사인 샘(패트릭 브루엘 분)은 어린 시절 우연히 알게 된 유태인 카츠(핀카스 바론 분)와 장성한 후에도 친분을 나누며 지낸다. 그러던 어느 날, 카츠와 함께 그의 골동품 가게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데 한 손님이 방문한다. 그는 과거 나치로 있었던 구테(이사벨라 페라리 분)였다. […]